09년 夏 17

아무것도 모르는 것 내가 아닌가 Nights In White Satin (Notte Di Luc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깊은 무지가 아닌가 어이 그렇게 많은 것을 필요로 하였던가 알지 못하는 걸 안다고 생각한 것 아닌가 자신이 누군지 모른채 살아있는 건 무슨 삶을 사는 건가 어이 서로를 아푸게하고도 아무렇지도 아니한가 더 사랑하기도 모자라 미안한데 어이 미워해야 하는가 더 주어도 모..

09년 夏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