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 비극의 서곡
大衆이 너나없이 무지한 상태에서 탐욕스러운 자들이 권력을 쥐게 되면대지는 노예들로 가득 찬다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고공익 명분 씌워 옥죄어도 나 몰라라 하니까쉽게 허용한 목에 사슬에도 거부를 모른다 15분 도시로 사람들을 내몰아도 의심 없이 더 좋은, 더 나은 거겠거니 하고동물 취급 당하여도 위험하다는 의식 없어국가는 국민 위해 존재한다고 무조건 믿으니.. 세월호의 비극적 종말을 보았으면서도이태원의 처참한 주검을 목격하고도..한 낯 동물로 취급당하여도아뭇소리도 나오지 아니함이 그냥 습이 되었다 드리 닥칠 마구 자비로 다룰 운명을 아는지 모르는지..개 돼지 동물처럼 아무런 감각이 없어진 지 오래다TV 스포츠 오락 카톡 게임 SNS 보고 먹고 노는 일 외엔 관심 흐려져 있으니어쩌면 지금부터 최대 비극 이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