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리아 꽃 십년만에 피다/An Evening Glow 이 꽃에 관한 이야기.... 천천히 쓸게요 꼭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지인이 주고 간 프리메리아 꽃 이꽃은 6년을 물을 주어도 꽃은 피지 아니하였죠 그래서 관옆 식물인가 보다 생각하였죠 태국을 갔는데 우리집 이녀석과 똑같은 잎새인데 꽃이 무성하게 핀것을 보고...집에 돌아오자.. 06년 夏 2006.08.05
내 마음의 산 언덕 눈 속에 피는 에델바이스 / 신문순 내 마음 언제나 겨울이었지만 내 가슴 언제나 뜨거운 여름이었다 모두 가버리고 나홀로 남아도 나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 외로우면 외로울 수록 그리우면 그리울 수록 겨울이 오고 또 올 수록 내 안에 꺼지지않는 불씨 푸르름 위에서 피어났다 겨울 가.. 06년 夏 2006.07.28
나는 왜 존재 하는가 (펌) - 푸른글님 나는 왜 존재 하는가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도망 가지도 못하고 밖으로 빠져 나가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부가 곧 자신들을 그물과 함께 끌어 올리리라는 것을 모릅니다. 바로 이런 물고기들은 세상적인 것에 얽매여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영리한 몇 마리의 물고기는 .. 06년 夏 2006.07.22
그대 그리움...... 그대여 눈 내려 오는 어느 날... 나 그대 가슴 속으로 가고 있겠지요 저 눈 속에 날아오는 그리움하나 내 눈섭을 젖으며..만나겠지요... 내 어깨에 내린 그대를..툭 털면서 시린 겨울 산 길 홀로 걸어내려 오겠지요... 그리곤 소나무 마다 하얀 눈꽃 핀 저 설원에서 그대라는 눈 맞고 그렇게 마냥 서 있겠.. 06년 夏 2006.07.09
그대..밤 비 오는 소리를... 밤 비 / 신문순 그대 밤비 내리는 소리 들으셨습니까 간 밤 그리 잔잔히 오는 빗소리를 그 고요한 화음인 비의 연주를 은은히 들리어 오는 것이 나 처음이었습니다 ................... It Was)Only Yesterday 06년 夏 2006.06.30
마음의 섬에.....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HD 저 섬에 가고 싶다 / 신문순 저기 내 마음의 섬 있네 희미한 인생 길 저 험한 파도 넘어 언제나 고독한 길 걸어가며 사랑 하는 마음 구하며 저 섬으로 홀로 가야 하리 누구나 혼자인 것.. 희미한 저 섬이 나 부르노니 저 섬에 가고싶다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HD </iframe 06년 夏 200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