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fransisco 공원 수국 꽃 If we hold on together kara + vietsub 지안아 생일을 축하한다 할머니는 고운 심성을 타고난 네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 너는 얼마나 축복 속에 태어났는지? 백일하던 날 예쁜 눈이 펑펑 내렸단다 언니와 나란히 피아노 앞에 앉아 악보는 모르지만 피아노건반을 두드리더니 언니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콩쿠르에도 나가서 상도 타니... 너를 번쩍 안고 하늘을 날아갈 듯 할머니는 신이 났었지 어느새 5학년이 되고 이제 의젓한 너를 보면서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네 마음속에 풍경들, 꿈과 희망 상상등을 글로도 나타내 보면서~ 당당하고 실력 있는 멋진 청소년에서 멋진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 네가 꾸는 꿈은 마음이 맑고 곧고 순수한 가운데 펼쳐져 그 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