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고 있다는 것 어느 한 시점에 다다르면 전혀 다른 세게가 열린다는 것을 마치 누구도 들어가 본적이 없는 신비의 정원, 문 없는 문이 열린 것을 더 이상 무엇 한가지도 내가 한다는 생각이 없는 고정된 시계를 완전히 벗어난 무위의 가벼움 여여함은 의식의 변환 있기 전에 수 없는 사유의 자맥질과 방향성의 혼돈 절대 고독이 전제 되는 것 그러나 자칫 사욕이 생기면 세속의 광풍에 휘감기는것 piglist2015.05.16 23:52 신고 무위(無爲)란, 신비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고독에서 나오며, 그 목적은 무불위(無不爲)에 있는 것이지요. 유위(有爲)란, 평범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고독함에서 나와, 세상을 봐야하는 대로, 또는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입니다. 다만 무위(無爲)란, 유무상생(有無相生)이나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