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사랑 신문순/ Nicolai Gedda -"Dein ist mein ganzes Herz!" 외 사랑 / 신문순 내 온 마음 당신에게 드립니다 아무것 바라지 아니 하오며 그대 거기 계심이 행복입니다 고귀한 눈빛인 그대여 멀리서 가지는 사랑이 더 가까이 있다는 것.. 외 사랑만 아옵나니... 온 마음 차지하신 것 말고 이에 무엇 더 원하옵겠는지요 오 내 사랑이여 . . Nicolai Gedda;- "Dein ist mein ganzes Herz!" 06년 秋 2006.10.12
사랑이 부르고 있어요 Francoise Hardy .. L'Amitie 사랑이 부르고 있어요 / 신문순 아 내 가슴은 아파요 누가 나를 부르고 있어요 사랑스런이가 날 부르고 있어요 가슴 속에서 한 아이가 말해요 아 그건 환상이라고... 날아 갈 수가 없어요 글썽이고 있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저 숲 속에 내려오는 하얀 별 ... 안으로 비추는 그 빛 하나... 06년 秋 2006.10.12
그대 새벽을 노크하며 센포님作 그대 새벽을 노크하며 / 신문순 오 그대 .... 사랑이여 내 저 찬란한 아침 고요를 마중가는 새벽같은 이여... 발 아래 핀 ...저 하얀 아네모네 보시어요 오로지 그대 아래서만 피는 꽃인 걸.. 오 사랑이여...영원한 나의 노래여... 그대 가슴 속 하얀 사랑의 숨결이여.. 그대 안서 쉬고파하는 나의 가녀림으로 잠든 그대의 새벽을 녹크 하나이다 그대 눈빛 속으로 드는 이 파리한 사랑의 소리 들어 보시나요 그대 가슴안으로 스며 오는 바람처럼 그대 창문을 나 두드리고 있어요... 한 없이 달려가는 마음 억제하는 간 밤의 편지가 그대 발아래서 맑은 구슬이 되어 살랑 웃고 있어요.. 06년 秋 2006.10.10
그대 한송이 꽃으로 피어.. 센포님 作 님이여... 언제부터 인가... 그대의 꽃이 되고 싶어서 시린 겨울 오렌지 빛 꽃이 되어 그대 따스한 가슴 속 날아 듭니다 그 빛깔 고운 꽃이 지는 날 비로소 하나 되는 줄 알면서도 곤곤한 날 지나가서야 그대와 하나가 되는 걸 알면서도 함께 하고 파 하는 것이 정녕 사랑인 것을 어찌 합니까..... 06년 秋 200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