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수국꽃
시골 느낌.... 정숙희 선생님...이 영상에 핑크빛 산수국이 화분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자세히 보세요 지금 저의 꽃과 아주 똑같은데 많이 자랐어요...분재로 키우셔서....산수국이고요....화면이 좀 잘 안나와서 그러합니다 색이 고와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충주호를 감싸도는 여울목 길가의 예쁜 수국 까페... 호반을 내려다보며 처음으로 수국차를 마셔보았다 입안 가득 휘돌아 번지는 은은한 향과 달달함 참 특이한 향과 맛 담백하나 오묘하다 첫사랑 맛? 별호가 붙기도~ㅋㅋ 보고있어도 그립다 하던가? 함박 웃음 널 다시 만나려니 벌써 그립고녀 (Red Carnation) and Istria Nikos Ignatiadis Kokkino Garifallo ( 지고 있는 수국, 6월을 손꼽아 가보려함) _충주는 먼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