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못하고 고운정 미운정... 둘다 고운 정인 줄 미쳐 모르고 있는지? 모릅니다 긴장이 소금처럼 생의 균형 요소가 되듯이 어린 아이가 걸음마 할 때와 똑같이 .... 자기 감정을 꺼내서 볼수 있다는 건 넘어지는 법을 배워 홀로 서는 힘이 되죠 때로 우리는 나약하지만 의지는 굳기에 바람처럼 걸림 없.. 2019 05 2019.05.17
존재 모르고 , 존재 모르고 / 도하 외로움은 홀로 있지 아니함이며 자유는 신 마저 의지하지 아니함이며 個體 아닌 전체로써 스스로 존재하는 너 누군지 모르고 . . . 2019 05 2019.05.13
내 발바닥의 발자국 아래 /Beneath the Footprints of My Sole 내 발바닥의 발자국 아래 / 도하 1 모래바람이 불어오고 사람들은 눈을 감는다 그냥 눈을 감고 걸어간다 세상이 밝아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일찌기 바람 소리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거며 더이상 생동하는 것들에서 기억을 상실한 것이다 오는 것과 가는 것을 감지하지 아니.. 2019 05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