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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宮 ♬ Ronan Hardiman - Heaven

생각의 궁 / 신문순 그대여 처음 자리서 늘 비켜서지 않기를.. 긴 기다림 관대함이 사랑의 궁전임을 기억해요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 그 아름다운 등을 켜요 온전한 믿음이 스러지면 대지를 잃음과 같으나니.. 사람이 향기로운 것은 관용이 깃듬이어요 그대 마음에 피어나는 꽃 서로 다르기에 더 소중하고 그 다름을 하나로 어여삐 보아 줄 깊음 나누며 발견해 가요 허다한 허물도 믿음이 통로를 여는 문입니다 ♬ Ronan Hardiman - Heaven

07년 春 2007.01.17

내가 당신의 힘이 되어 드릴께요 /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내가 당신의 힘이 되어 드릴께요)- I can see your heart is aching She hurt you more than she knew and Should you ever want to love again I'll be faithful to you and 당신 마음 아파 하시는 것 저 알아요 그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그는 더 당신을 힘들게 했어요 그래서 당신이 다시 다른 사랑을 원하시면 제가 당신께 충실한 사랑이 되어 드릴께요 You've been crying like the willow When the night bird sings so blue Trust was broken but hearts wi..

07년 春 2007.01.16

밤의 노래 /사랑합니다(정일근詩 이지상曲)울산시립합창단)

밤의 노래/신문순하얀 밤이 있어야 하였습니다..그대에게 가는 가슴이 있어야 했습니다사랑의 샘은 흘러넘쳐야 하듯이밤하늘 타고 가는 시간 속에는산을 넘는 노래가 있어야 하였습니다고운 사랑 실어 주는 밤바람이여달 빛 감아 오던 사랑의 언어여..내 빈 가슴에_ 속삭이며그리운 강 건너오는 사랑아소중한 그대 신비롭게 찾아든 아! 내 영원한 기쁨이여 사랑합니다 (정일근 시, 이지상 곡)

07년 春 2007.01.10

외로움 달래 주던 曲/Elisabeth Schwarzkopf

음악에/청련 신문순 나와 하나이고 동무같은 너 얼마나 아름다운지 늘 나는 네 발아래 앉아있곤 하였지 저 밤하늘을 날아가게도 하였으며 어둠속에서 빛이 오는 동녁을 바라보게 하였지 너와 함께인 동안은.. 그 어떤 슬픔도 떠나가던 것이었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아 네가 더 잘 아는 것을.. 아 내 마음 속을 날아가게 하는 음악이요 나를 음악에 살게한 네 부드러움이며 나 온 갖 꿈 너를 통해 살아나기도 부풀기도 하였지. . 아아 너 만한 고움이 어디 있으며 사랑스런 노래가 내게 어디 또 있으랴... 아아 고마운 내 사랑스런 노래여 예술이여 내 슬픔을 승화시켜준 사랑이 바로 너던 것이니... 아 너는 곧 기쁨의 원천! 내 심장의 고동!! Du holde Kunst, in wieviel grauen Stunde..

07년 春 2007.01.07

시크릿 러브/Secret Love - Doris Day 

시크릿 러브 / 신문순 나 마음 속 기찬 사랑을 가졌었네 한번도 울지 못하는 꾀꼬리처럼 그는 나를 보지 못 하고 나는 매일 밤 그를 보았네 그가 지나는 길 목에서도 한번도 쳐다 볼 수 없어.. 얼굴 붉어 있고 고개 떨구면서도.. 돌아오며 금새 불러보는 이름 이루어 질수 없음에 돌아서고 막연히 꿈꾸며 부르던 노래 시크릿 러브..찔레꽃 담장아래서 달빛 아래서..뜰에서 어스름 저녁 길에서.. 차가운 바람부는 언덕에서 눈이 쌓이는 냇가에서 어디나 나의 노래는 지금도 오랜 옛날부터 지나던 길가에 부르면 나오는 동무처럼 있네 아 내가 사랑하던 노래여 막연히 그리던 희미한 사랑이여 커텐을 열듯 가네 비밀의 정원으로 달콤한 시크릿 러브 나 꿈꾸네 https://youtu.be/H8P_p7 dB2 dw? feature=..

07년 春 2007.01.05

겨울 속 봄 피리

https://youtu.be/Zt8hiR8-Abw?feature=shared 그대 저 봄의 소리 들으시나요 언 강물 아래로 흐르는 작은 물고기 소리 . . . 저 겨울나뭇가지 흔들리며 웃는 소리 봄 ..마음이 먼저 부르나니 부르기도 전 다가 와 있다는 것 느낍니다 희망이 샘 솟는 아이처럼 세상은 아무도 모르는 신비이고 오묘함만이니 ''그대 마음 속 뻐꾹 새가 운 것은 계절 어느 속에서도 봄 인 것 ..'' 이리 뇌이며 떠 올리자 내 마음 울렁였어요 저 봄의 소리들 순간 `모두 안겨옴` 이 또한 처음이라.. 겨울 속에 봄 피리..어지럽던 걸요 https://youtu.be/ukNAEPeCyy0?feature=shared 크릭 ▲ 1악장 (Triste) Frans Brüggen, Recorder Gusta..

07년 春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