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NkpsKzWcec? si=naAyQxPBUkhc3 WAg왜 그토록 빠져들었는지나도 모른다시베리아 벌판에까치발로선 나에게운명적으로 다가온네 따듯 한 심장에얼굴 묻고 울고 싶어 한 그 순간에 나는 다시는떨어지고 싶지 아니한네 두 팔의 포옹을 얼마나 바랬을지 알고도 남을 너그토록 네 숨결을 간절히 바라는 순간, 성급히 거리둠을 이야기한 네게 무엇을 느꼈을지 안다면 울어보기도 전에 목이 쉬어버린 카나리아는 장막 속으로 들어가무슨 말이 더 이어지랴슬픈 카나리아 /도하잠시한시적 공개 12.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