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21

꽃이 핀 호숫가 찻집 (범바위-백운호수)

백운 호수 산책 길 입구의 꽃들..... 범바위 백운 호숫가 찻집 환상의 오솔 길 ~~ 호숫가에 우거진 노송이 정취를 더하는 오솔 길~~ 오솔 길 연산홍 핀 오솔길 찻집 앞에 분홍빛 꽃잔디 ~~ 주황빛의 연산홍 하얀빛 연산홍~~ 분홍빛 연산홍 ..... 호숫가 야생화... ..노란꽃 뱀딸기 반지 꽃 ~~☆ 제라늄 ( 인디언 핑크) (2018년까진 범바위 탐방기가 인터넷에 보임)범바위 찻집 주변 헐리고 자취없이 멋진 풍경은 사라졌습니다 새롭게 변모한 그길목에 서더라도 애정하던 통나무 2층집 풍경이_눈에 삼삼 어른거릴듯 합니다어제 2025년 3월18일 헐린자리 가보았는데 의왕시에 수용되어 호숫가를 둘레길로 만들고 현재 공원..

풍경사진 2010.05.16

6꽃을 든 女人

꽃을 든 女人 / 청련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 어디서 온 지도 모르고 어이 눈 먼지를 모르오 오 사랑스러운 이여, 그대 타는 눈빛 보네구름 위에 떠 있는 듯그대 따스한 가슴 느끼네산책 길 눈에 뜨이던 꽃경이롭게 바라보지만더 나아갈 수 없는_ 외론 섬 살포시 스며와 눈에 어리기로하늘에 종달새처럼 부풀어 오네오 사랑이여 고개 들 수 없사오니어찌 그대를 마주할 수 있을까 그대 게 바칠 꽃 내 품에 안겨 있네'If I Loved You' 바이올리니스트 ‘카오(Kao)’

풍경사진 2010.05.10

뜰에 라이락 필때 . .

신록 푸르러지고 천지의 기운이 휘돌고 있다겨울이 품고 있던 건 신령스러운 아름다움으로 가만히 생각해 본다 심어진 두려움에 대해긴 저항 표현하고 있다인생은 매우 짧은 것 그중 많은 세월 걱정하고 염려하느라 어둡게 보내던 것은착한 콤플렉스이었기이면에 드리운 그림자를 역설적으로 표현하면실제와 다름에 혼란스럽다어린아이들에게 필요이상무서운 이야기 하지 말라 뭉뚱그린 선은 모호하다 그런 의미로 착하다고 믿게 하는 참으로 무지한 가르침이다올바로 사고하도록 사고력을 키워주라 과연 어떠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아야 되는지 가르쳐야 할 때가 되었다 심각하게 살게 하고 위선이 난무하도록 가르쳐 온 거다 단순한 사고를 하도록필요이상의 요구와 기대로 압박감만 주었다면보다 더 자유롭게 더 가볍게 살아갈 수 있게선악, ..

풍경사진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