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없는 밤입니다
그대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하얀 찔레 피어나, 향기 코끝에 오던
그 아름답던 유월
가시에 찔려 아파하는 것도 즐겁던
유년의 추억도 이젠 슬프기만 하오더니..
부끄럼 없이 벗은 태양도 쉬어야 하는,
성하의 밤입니다
그대여 우리가 다 함께 헌법을 수호하는 국회를 믿고
명확히 법의 테두리를 알고 지킴으로써 누릴 수 있던 자유를 만끽하던 시절이 오겠는지요?
대 낮인데도, 까만 밤만 지속되는
무거운 날들이 찾아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참담한 어둠 속에서
과연 어떤 새벽이 찾아올지? 기다리노라니
두렵고 떨립니다
용맹한 용사라 하여도, 대적할 무기가
오직 진리의 법뿐이 오라
새로운 달이 오면
어둠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거워
침몰할지도 모릅니다만
어디선가 오고 있을 실낱 같은 희망은
밤을 대낮으로 바꿀 만큼
강력한 빛이라야만 하옵건만..
오! 國民을 내 가족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빛을 따라가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타는 애국심이 그리운 밤입니다
도하 /신문순
_ 7년여 흐른 오늘의 소회_
박통탄핵 후 문재인 집권하자 즉시 북괴와 국민 동의 없이 군사협약을 맺고 대대적으로 군을 축소 약화 시켰고 행정기관 요소에 공산세력 심어 놓았을지? 유시민이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장담한 총선은 예상대로 민주당 승리했지만 이낙연 이해찬 양정철도 결과에 무섭다며 놀라? 도망치고, 정작 지도부의 낯빛은 흑빛이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국이 개입된 부정선거 190여 석) 4.15 선거로 전과범들이 떼로 몰려든
22회 국회가 마구잡이로 공산화 법을 만들어 나라를 뒤엎고 있었는지를 아십니까? 검찰 경 찰 사법부 군대가 현재의 윤통을 맘대 로 죄명을 씌워, 몰락시키는 걸로 미 루어,
장차 힘없는 국민은 어찌 다룰지 모르십니까?
바로 민주주의 법치가 쓰나미로 무너 진다는 것을 알았기에, 너도나도 박통 탄핵무효를 외치며 시청 앞서 운집해 시위로 3년여를 노인들이 아스팔 트로 위에서 소리 높여 한미동맹 지지 강화 민주주의 수호 의지로 태극기 성조기를 들며 애국심을 불태웠던 것입니다 문재앙의 이후를 보십시오 민주당은 윤 정부 집권 초부터 탄핵을 외치더니 윤석열 대통령에게_
반 중북러 외교정책을 규탄하며 탄핵소추 안에 지목, 초 스피드로 감방에 보내려고 나라를 뒤엎으려는 불법도 서슴치 아니하는 좌파 친중 세력의 공산 인민정치가 바로 현실로 나타났지만, 아직도 조중동의 거짓 선동 보도를 신뢰하는 국민이 태반 이라, 24 년 말 25년 초에 또 다시 한파 속에서 태극기를 들며, 또 다시 연로한 애국자들이 겨울밤을 지새게 되는 참담 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로 선거를 적국에 빼앗긴 이 나라를 눈 부릅떠 다시 건국해야만 되는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입니다 ㅜ ㅜ
Where are you now?!!!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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