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秋 first

서로 사랑하는 마음

눈내리는 새벽 2005. 5. 5. 08:36

 

 

 

한사람 한사람 ..사람은 다 소중합니다.

사랑받기에 충분한 존재로 태어 났으니..

하늘 지저귀는 새들과 향기로운 꽃들

은은히 스쳐오는 실바람 

따스한 햇살  자연 그대로

모두는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고 존귀합니다

행복을 공유하는 한가족이 되어 서로를 바라 봐요

어려움 속에서 더욱 긍정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참으로 소중한 당신입니다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기쁨을 공유하기로 해요

처음 요람의 귀엽던 아기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듯이 

부디 서로가 있어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고마움으로

지극히 작은 마음이 곧 참사랑이니

소박한 생각과 서로 이롭게할 바른 뜻을 지켜주며 

작은 것부터 세밀히 보살피고 소중히 나누어 가요

      

 

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