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님 作品
오 그대여 . .
밤꽃 핀 저녁입니다
내 가슴 뛰게 할 사람은
오직 그대뿐 이라뇨
외로움의 정원에서
그대라는 의자를 빌려 와서
고독이라는 방 하나를
함께 쓰고 싶어하는 것이
나의 그리움이라는 것을
그댄 아시는지요
오직 그대 / 신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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