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想 詩

사랑의 두려움

눈내리는 새벽 2010. 4. 12. 14:22

 

 

 

 

 

 

 두려움을 가졌죠

아무 것 갖춘 것 없음으로

 훌륭한 밑그림 무언지 모르고

어떻게 형성 된 사랑인 줄 모르고

  아 어디서 어디로 갈 동행을 찾는가

  사랑을 망친 저울은 버릴 수가 없는가 

 한번도 참의 눈 떠 본적 없단 걸 어이 알가

   사랑스런 모습 갖추어야 한다고 하면서  

비교 된적 없는 순수를 누가 말할까

 막연한 사랑의 두려움이

어떤 두려움인지 알기나 한 걸가

 알던 것은 모두 모르는 것이 되어 밝히는 걸

  모르던 삶 에서 어떠한 아품을 말할가 

 그 어떤 사랑 찾으려 했을가

 

 

 

 

 

 

 

 
 
 

'默想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도울 수 없는 나를 홀로 두고  (0) 2010.04.22
안락 그 위험천만한 것...   (0) 2010.04.18
기다리는 사람들  (0) 2010.04.15
사과와 씨앗 비유   (0) 2010.04.12
침묵이란 親舊는...   (0)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