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가졌죠
아무 것 갖춘 것 없음으로
훌륭한 밑그림 무언지 모르고
어떻게 형성 된 사랑인 줄 모르고
아 어디서 어디로 갈 동행을 찾는가
사랑을 망친 저울은 버릴 수가 없는가
한번도 참의 눈 떠 본적 없단 걸 어이 알가
사랑스런 모습 갖추어야 한다고 하면서
비교 된적 없는 순수를 누가 말할까
막연한 사랑의 두려움이
어떤 두려움인지 알기나 한 걸가
알던 것은 모두 모르는 것이 되어 밝히는 걸
모르던 삶 에서 어떠한 아품을 말할가
그 어떤 사랑 찾으려 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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