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冬3

네 찬란한 반짝임을 ...Kissing you (Instrumental)

눈내리는 새벽 2008. 12. 14. 07:56
Kissing you (Instrumental).

 

 

 

 

 

 

눈이 내리는 날에.. 넌 어디에 있니

 널 잊어 버렸었어..

산 들로 내려오는.. 저 고요한 숲을 뛰어나와서..

어디로 날아가니

  알수 없는 북극의 별을 좋아하는 너..

   白雪의 요정아 ..

 내게 날아오렴 ..  난 너무나 슬펐어

 아, 어린날에 요정, 널 잊어 버렸어

넌 늘 내 어깨 위로 오곤 하였는데.

사랑스런 나의 요정아

너무 많은 아품들이 오래된 책갈피로 들어가서 잠자게 하던 거야

나 그 슬픔들이 무언지 보아야 해

그래야 난 다시 울지 않을 수 있거든

그 눈물들이 날 아푸게 하지 앟았음 좋겠어

오 사랑 하려던 그 아품들 말이야

가고 싶어.. 사랑의 연주를 위한

네가 마련한 눈 속의 나라로

  날 데려다 주어..  

성탄 동극을 하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눈먼 소녀는

깊이 잠든 날들 안에서... 사랑스런 눈빛의

      찬란한 반짝임을 꺼낼꺼야 

   

 

 

 

 

 

 

Kissing You (Instrumental)

'08년 冬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랑새의 꿈  (0) 2008.12.18
그대 다시 한번 날아요  (0) 2008.12.17
바람의 산 언덕  (0) 2008.12.12
비오는 날의 수채화  (0) 2008.12.10
홀로 온 길....Maman me disait souvent  (0)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