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제나 하늘을 본다
하늘엔 내 마음 있기때문이다
하늘엔 내 희망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나 언제나 기쁘고 즐겁다
하늘은 나에게 반가이 인사해주고
하늘은 내 가슴으로 와 속삭여
가끔 보석을 안기운다
하늘님은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귀염둥이' 라시니
비록 나 슬프더라도 하늘 쳐다 보면
용기와 희망 샘솟아 난다
힘껏 바라고 순리에 맡기니
때로 구름이 오가듯 자유하다
햇살 아래 어린양 처럼
자유의 풀밭 위로 달린다
어린 마음으로 뛰 논다
마음 동산엔 꽃 언제나 피어난다
하늘의 구름이 날 반겨준다
나 언제나 하늘을 본다/ 청련 신문순
한태주 ...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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