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秋

이별

눈내리는 새벽 2007. 9. 7. 05:00
 
 
 
 
 
               

 

 

이별 ......   

 

 

그대 떠나고

얼마나 괴로워 했던가

내 사랑아

네 마음 모름이

죽을만큼 견디기 힘들었어

 

하나인 사랑

잠못들면서

무의미한 사랑으로

단칼에 곤두박질쳐 준

버림받은 사랑아

 

널 그리워하던 날

아파하던 날만

덩그마니 남고

더는 사랑할수가 없네

온통 너뿐인 나이건만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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