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에 저녁 오듯이
아주 오랫동안
글을 중단하려고
마음먹었지만
하루도 빼지 않고
거의 붙어 있게 된 것을
떼어 놓을 자신이 없다
08년 2월에도 시도하고
09년에 시도하였지만
10년에 재시도하고 싶다
될 것이라고 믿고 싶다
나는 누구인가
이제 벗어날 때다
시기가 지났다
강행할 때이다
https://youtu.be/fZxUmByvr1 I? feature=shared
Ruggiero Leoncavallo(1858-1919) / Mattinata(아침의 노래)-호세까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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