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春

황금 문 열쇠 [펌]

눈내리는 새벽 2009. 4. 27. 06:19

 

 

 

[모든 것으로 통하는 황금문의 열쇠]

 


'궁극의 실재'

너희가 이미 필요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그것은 너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너희 자신이다. 

너희가 필요로 하는 건 바로 자신이니,

너희는 그 순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신에게 주고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체험으로 알려면,

'필요의 환상'을 환상으로 보아야 한다.

 

그 것의 밖으로 나가야 한다.

필요의 환상 밖으로 나오는 방법은

너희가 지금 이 순간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즉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지금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기는 것을

살펴보고 나서, 자신에게 그것이 없어도

신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엄청나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없이도

너희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존재한다면,

너희는 왜 굳이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핵심적인 물음이니,

모든 것으로 통하는 황금 문의 자물쇠를 열어 줄 것이다.


다음에 자신에게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왜 나는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라고.
이것은 진실로 해방을 가져다 줄 물음이다.

그것은 다섯 마디로 된 자유다.


환상에서 비켜서는 건,

너희가 생각하는 식의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삶'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이해는

삶의 어떤 것에도 초연해질 수 있다

사실, 현생의 모든 집착을

잃지 않음을 체험할 것이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 삶이 제공하는

지속적인 확장성장의 기회를 자각하게 됨에 따라,

너희는 점점  집착에서 놓아 줄 것이다.

나는 신이고, '존재 전체'다.

그리고 너희는 '존재전체'의 일부이기에, 너희는 나다.

너희 부분 중에 나 아닌 것은 없다. 

  

 

 07.04 [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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