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으로 통하는 황금문의 열쇠]
'궁극의 실재'는
너희가 이미 필요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그것은 너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너희 자신이다.
너희가 필요로 하는 건 바로 자신이니,
너희는 그 순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신에게 주고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체험으로 알려면,
'필요의 환상'을 환상으로 보아야 한다.
그 것의 밖으로 나가야 한다.
필요의 환상 밖으로 나오는 방법은
너희가 지금 이 순간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즉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지금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기는 것을
살펴보고 나서, 자신에게 그것이 없어도
신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엄청나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없이도
너희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존재한다면,
너희는 왜 굳이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핵심적인 물음이니,
모든 것으로 통하는 황금 문의 자물쇠를 열어 줄 것이다.
다음에 자신에게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왜 나는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라고.
이것은 진실로 해방을 가져다 줄 물음이다.
그것은 다섯 마디로 된 자유다.
환상에서 비켜서는 건,
너희가 생각하는 식의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삶'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이해는
삶의 어떤 것에도 초연해질 수 있다
사실, 현생의 모든 집착을
잃지 않음을 체험할 것이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 삶이 제공하는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의 기회를 자각하게 됨에 따라,
너희는 점점 집착에서 놓아 줄 것이다.
나는 신이고, '존재 전체'다.
그리고 너희는 '존재전체'의 일부이기에, 너희는 나다.
너희 부분 중에 나 아닌 것은 없다.
07.04 [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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