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꿈꾸어요 / 신문순
오 그대여...
그대 가슴 속엔 말 못 할
신비의 바다가 잠들어 있어요
멀리 남미의 푸른바다로 가서
마음 껏 뛰어 들 수 있어요 ..
망서리기만 할 뿐이어서
그대는 언제나 달려가도
가까운 호수나 강가 이던 거예요
오 사랑이여, 꿈을 꾸어요
먼 곳까지 나아가는
그대 꿈은 실현 되고 있어요
일어나요 이제 이루게 되는 걸
그대만 모른다하는 걸 거예요
오 사랑이여 그대는
어디나 갈 수가 있음을
믿기지 아니 하더라도 믿어야 해요
한번도 꿈 꾸지 않아서
어디든 날아가지 못하는 건
얼마나 큰 안타까움 인가요.
오! 저 큰 빛
오대양을 향해 말해 봐요
땅 끝 어디라도 그대 꿈이 도착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고 ...
마음 속으로 크게 외쳐요!
060725
Monaco / Jean Francois au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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