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별이 총총 빛나는
밤 하늘을 올려다보는 동안
너는 별이 되었노라
한 송이 꽃을 들여다보는 동안
너는 꽃이 되었노라...
마치 네가 바다로 뛰어가면
가슴 속으로 바다가 밀려오듯
빛을 그리며 달아가
영혼의 城에 도착하는 동안
무엇으로 도 설명 할 수 없는
님 안에 어여쁜 꽃이라
넌 神이 거니는
침묵의 정원이 아닌가
神의 정원 / 신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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