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밤이어요
내 마음 속에 별이 뜨게 되면 . . .
앞 강 얼음이 풀리고, 버들피리가 피어난다는
생의 봄 이야기를, 선물상자에서 꺼내 볼 테죠
곤곤하던 아품을 나누니 깃털처럼 가볍더라고
봄 강물처럼 흐르기를 바라는 信望의 편지가
글썽이는 성탄 선물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예수와 똑같이 아기로 다시 태어나는 성탄 밤이 기뻐요
별이 보이는 窓 밖, 님이 두드리는 꿈도 꾸는 밤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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