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그대가 있다뇨
나는 너무나 아파서
멀어져 간 그댈 잊어 가는듯
내 마음에서 지우며
희미해져 가는 걸
어쩌지 못한채 아파 하는데
오 그대는거기 그렇게 사는 거라뇨
그대를 만나던 계절 속으로
말 없이 와서 기다리다뇨
내 마음의 겨울에 그대가 살고 있다뇨
그리움으로 뒤 덮힌 눈산에
그대 발자욱내며 오시어 있다뇨
청연..
눈이내리네-ciker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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