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그대가 있다뇨
너무나 가슴 아파서
멀어져 간 그댈 잊어 가는듯
내 마음에서 지우며
희미해져 가는 걸
어쩌지 못한채 아파하는데
오 그대는거기 그렇게 사는 거라뇨
그대를 만나던 계절 속으로
말 없이 와서 기다리다뇨
내 마음의 겨울에 그대가 살고 있다뇨
그리움으로 뒤 덮힌 눈 산에
그대 발자욱 내며 오시어 있다뇨
청연..
'08년 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男과 女 Don Giovanni, opera/Mozart (0) | 2008.06.14 |
---|---|
눈물의 꽃 / Andante-Tears(Rain) (0) | 2008.06.14 |
두려움 어디서 비롯하나 Daydream ...You and Me (0) | 2008.06.13 |
기다림 (0) | 2008.06.09 |
잃어버린 날개 / Isotonic sound - Crystal Air (0) | 200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