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冬2

밤이 내려요 / Jean Francois Maurice - Aranjuez Mon Amour

눈내리는 새벽 2008. 1. 1. 20:19

 
언제나 처럼 밤이 내리고 있어요
그대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어요
고독한 밤 ..
그리움이 헝클어져 가슴을 파고 들고
기약 할 수 없이 길을 떠나 간
미련들이 주섬주섬 일어나서
파도처럼 때리고 있어요
외로움의 벽을 . . .
 
 07,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