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
문 앞에 기웃하고
들어가 본적 없는 곳
내 발 길 닿지 않은 곳
거기 나의 하늘이 있다네
홀로서만 갈 수 있을뿐
늘 가고 싶어하면서 더딘 걸음 하였네
처음 자리로 가는 걸음을 멈추었네
오래동안 기다리고 있네
해철 부리는 시기를 마감하려네
나를 보는 순서가 다가 오는 것이러니
어둔 밤을 새우던 일들이
빛을 조명하려는 준비임도 모름이니
나 돌이켜 보게 하네 .....
Varsog(드라마'피아노'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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