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걷는 길/ 신문순
인생길 밝음 흐림
어두움 있네
밝음만 좋아하고
어둠은 조롱 하다가
인생 길 큰 그림 속에
그 실체 볼 수가 없네
밝음 흐림 어둠으로
만드는그림속 같은 삶
뒤 돌아 보는 그 자리서
무지개도 보네
아기 꿈을 꾸듯이
아무것도 모르고 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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