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꿈에, / Like A Dream-Vangelis & Montserrat Caballe

눈내리는 새벽 2020. 3. 3. 01:24

 

 

꿈에, 

꿈에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즈막히 말을 건네 오십니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아니하는 밤에
어떻게 지내느냐고?"
이 한마디로도 크나큰 위로를 받습니다

現時局에 대한 견해가 같아 잠들지 못하는

격한 분노를 아시는 거니까요

대한 민국 사람이라면,

이러한 비정상 국가를 통탄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봄을 저당 잡힌듯한 동토, 

저멀리 봄은 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봄을 저당잡힌 凍土...


국민들 속이 뒤집히는 암담함을,,,

(꿈에,달래주실 님오심으로 표현)

 

중국인 입국거부,국민청원 80만 넘도록

즉답은 커녕 늑장 부리는 청와대,  
국민의 주권 보호는 커녕?  국내 우한폐렴

확산을 두려워하지 아니 하는 무서운 정부,

중국에 50억 달러, 방독마스크 300만개를

싹쓸어 보내고 한국은 품귀현상, 미국 영국

뉴질은, 중국인 입국 거부인데

북한도 중국 국경을 폐쇄하고 교역중지인데,

한국 정부만 보균자 인지도 모를, 중국 유학생

8만명 입국, 중국 관광객 입국 허락까지,

여기에 크루즈 중국 승객 2,000명까지 부산항

입항을 허락하겠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
자국민의 목숨조차 보장키 어려워진 상황이고,.  
방문객인 우한 중국인들은, 치료 보장에

생활비까지 지급한다니,.중국관광객 보다도 못한,

자국민 취급에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ㅜㅜ

(종중 행위로 조공바 치는 것?도 모자라

중국에 납작 기어서  머릴 조아리는 국격 비하에

시진핑의 내시 문정부를 눈뜨고 보게되다니...

아! 이나라는 어디로 가는가 어찌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