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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다키스트 아워- 처칠이 외친 한마디의 말로 한국을 읽는다 - 유투브

눈내리는 새벽 2018. 10. 29. 02:11

 


2대전 당시 영국 .... 


파리를 점령한 독일군에게

연합군이 밀리던 상황에서.. 

영국 戰時 外相이던 핼리팩스는...

나치 히틀러와 평화 협상 제안으로 

首相 쳐칠 을 다그치자


"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깨워야 합니다!"

처칠이 소리를 쳤다


언제쯤 정신을 차릴 거요!!!


"호랑이 아가리 속에 머릴 쳐박고

 어떻게 호랑이와 대화를 해 ???

 

끝내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처칠의 의지의 결단은

유럽 연합군을 구하고 마침내 독일과의 전쟁 2차대전에서 승리로 이끈다...

국가의 지도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제로는 만약에,,, 나치가 영국 점령에 성공할 경우, 그 직전에 영국 왕실과

내각은 캐나다로 피난을 가서 계속 싸운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였고, 이를 위해

영국 은행의 금과 채권 등을 캐나다로 미리 이동시킨 상태였으니..)


현재 대한민국과 북괴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300만을 굶겨죽이며 만든, 핵을 쏘아대는 괴수 김정은..

피에 굶주린 늑대  ...


늑대 아가리 속에 머릴 쳐박고

어떻게 평화 협정을 해 ???


( 평화???꺼낸...군사협약은 항복??)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 선언


굴욕적 협상, 

북괴 수뇌부에게 핀잔을 받으며 하는

통일부 장관 조명균이,  회의에 늦자 조롱을 해댄다


이 어찌 머리를 쳐박고 한,,,선언이  아닌가?

처칠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 .

스스로 무릎 굽힌 나라는 없어질 수 밖엔 없다


왜? 세계를 놀래킨 무서운 호랑이가

가만두어도, 곧 餓死할 어린늑대를 찾아가 무릎 꿇는가!

약육 강식을 거꾸로 바꾼...이솝우화인가?


오 고생이 무언지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젊은이여  . .

폭력 정권 북괴가 주장하는 남북 군사 협약,,, 무장 해제의 요구 뒤엔.... 

평화가 없음을 눈치채지 못하오?

언제 정신 차리겠소 !!!



보라!

표호할 호랑이가, 굶은 어린늑대의 아가리에 머리를 쳐박고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고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전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 감사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옥류관 행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냉면을 먹는 자리에,  리선권이 불쑥 나타나 정색하면서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했다...는데  보고 받았느냐"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9/20181029023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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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처칠이 국민에게 한 말  . . .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피와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뿐입니다.(中略)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극악무도한 暴政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승리입니다!"


처칠  "나치와 타협하지 않겠다"

​당시 독일은  아주 치밀하고 체계적인  서유럽 침공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영국과 프랑스는  방어 중심적인 작전만 갖고 있었다.

낙하산 부대와  전차부대는 프랑스 북서부  지역까지 밀고 들어왔고,  

벨기에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고립 상태가 되었다.  

탈출구는 이제 덩케르크밖에 남지 않았다.


1940년 5월 26일,  처칠은 불가능에  가까운 시니라오처럼 보였던  

'덩케르크 작전'을 개시한다.  민간 선박을 총동원해  영국군을 비롯한 

연합군을 33만 8000명을 구출해낸 이 작전은, 날씨가  도와주는  天運을 타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덩케르크 작전을 계기로  연합국은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1940년  6월  독일이 프랑스 파리까지  함락하자,  많은 이가 처칠에게  '독일과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실제 히틀러도,  7월 영국에 평화협정을 제의하고, 

영국 전시 내각의  핼리팩스 외무장관도 강하게 타협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처칠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고, 이런 대응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우리에게는  좌절도 패배도 없습니다.  어떤 희생이 따라도 우리는 국토를  지킬 것입니다." 처칠은   "싸우다 지면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스스로 무릎을 굽힌 나라는 없어질 수밖에 없다." 며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데 힘썼다. 

만약 그때  영국이  독일과 타협했다면  2차 세계대전은  히틀러의 승리로

끝났을 가능성도 있었다


[출처] https://blog.naver.com/mik681002/221218628010


2차 세계대전:  처칠의 역사적 결단에 의한 승리 영화  / 덩케르크 &  다키스트 아워



덩케르크 특집 1. 영화로 알아보는 2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

 

 


 풍전등화의 국가를 지켜내려는 여성들의 용맹함을 보면서, 날쎈 독수리의 명확한 판단력이 요구됩니다

 70년간 평화를 누리는 동안 아득히 잊혀진...2차대전 중에 처칠을 보며, 장차 여성 중에 영국의 처칠,

 대처수상같은 정신이 올곧고  다각적 시각을 가진 차세대 인물이 배출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