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夏

해바라기

눈내리는 새벽 2009. 8. 31. 20:14

 

해바라기 / 淸蓮 신문순    

 

신을 모르더라도 사물은    

끝 없는 해 바라기 인 것을  

까맣게 잊고 있소    

우주 안에 찬란히 빛나는       

엄위로운 위격과의  마주침이여..    

萬物의 해바라기가   

자연의 생성 에너지이듯   

신과 우주 만물은     

완전한 해 바라기로  관통하고 있소           

 

 2009.08.27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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