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夏

마음이 없다... (펌)

눈내리는 새벽 2008. 8. 21. 11:50

 

 

 非無安居也

편안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我無安心也

나에게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요. 

非無足財

만족할만한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我無足心也

나에게 만족할 만한 마음이 없다. 

- 묵자(墨子) -

[출처] http://cafe.daum.net/mytr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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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2016.11.10 10:55 신고

묵자님 말씀이, 결국 성경 말씀과 비슷하네요.
"천국은 너희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17:21)
Edelweiss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에델바이스2016.11.10 20:16

    네 복음말씀과도 합치하지요
    댓글 주셔서 ..우리 마음이 인식한 경계를...
    곰곰 더 깊이 보게됩니다 ...

    만일 마음이 무언지를 안다면
    원만 평등한 지혜에 이를것인데 말입니다
    남방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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