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夏

님의 촉구 /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눈내리는 새벽 2008. 7. 5. 10:33

 

 

   잔잔한 물이 흐르고 나뭇가지 사이로

   파란 하늘이 눈부시게 비쳐오듯이 ... 

   언제나 하늘 빛이 포근히 감싸고 있건만

 

   나는 심한 분리를 일으킨채로

   그분의 분신이라는 생각조차 잊어버린다

   똑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허우적 거린다

 

   왜 님은 우리 안에서 그분 자신을 촉구하는가

   작고 눈 멀고 가난한 우리에게

   개체에 전체를 심어  신성性 神品을 가리키는가

  

   우리를 개체가 아닌 전체로, 평상 심이 道라하시며

   님의 귀와 가슴을 열어 주시지만 분리 된채

   어이 늘상 먼 거리서 서성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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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Peace
Sung by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겨울이 시작될 무렵 피어난 꽃처럼
바람 속에서 꺼져버린 촛불처럼
더 이상 날 수 없게된 새처럼
난 종종 내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처럼 느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하지만 그렇게 그 길을 따라 가다가
무거운 짐에 눌려 내가 쓰러진다 해도
난 언제나 그 길 끝에 있는 빛의 이미지를 마음에 그려요.
그리고 눈을 감으면, 어둠을 뚫고 나타나는
내 마음 속에 있는 꿈들을 나는 볼 수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나누어주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꿈,
작고 평화로운 우리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살아가는 꿈을 그려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조금 더 따스한 햇빛을 나누며
모든 슬픔의 눈물들을 씻어 줄 기쁨의 바다에 이르는 꿈,
작고 평화로운 우리 미래를 위해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조금 더 기도하며 살아가는 꿈을 그려요.
I feel I'm a leaf in the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나는 아무도 없는 아래쪽 땅으로
떨어져 내리는 11월의 눈송이 같다고 느껴요.
그래서 나는 지금 할 수없이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바라면서
혼자 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나누어주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꿈,
작고 평화로운 우리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살아가는 꿈을 그려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조금 더 따스한 햇빛을 나누며
모든 슬픔의 눈물들을 씻어 줄 기쁨의 바다에 이르는 꿈,
작고 평화로운 우리 미래를 위해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꿈을 그려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this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this song of peace
우리는 모두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솜털과 같아요.
나와 함께 이 평화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는 모두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솜털과 같아요.
나와 함께 이 평화의 노래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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