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센포님
오라 오라 내 사랑이여
찬란한 태양을 맞이한 아침
멀리서 달려 온 밤이
아무도 모르게 내린 사랑아
천상의 빛 내려오던 밤
눈부신 달빛도 걸어보지 못한 길
변하지 아니 할 고운 내 사랑
두근거리는 이 가슴...
환희의 언덕을 오르네
마음 안에 깊은 산 속에
맑은 시냇물 소리나는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
그대 품에서 밤을 새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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