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내 님이여
언제 내게 오시런지 가슴 설레입니다
아 저 바람 소매 속으로 흔들며 오는 그대여
저기 꿈꾸는 것들이 있습니다
밤에 피어있는 장미도 숨결 고요히 기다립니다
저기 네 잎클로버도 고개숙이어 기다립니다
밤 하늘에 별들도 은하를 흐르며 기다립니다
그대 장막을 거두고 내게로 오신다면. . . 아 얼마나 좋을까 . . .
Mujer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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