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고독의 그 끝에 서서
존재가 참으로 궁금해 지기까지
겪어간 고통은 빈 껍질놀이에서 연유한다는 것
타는 목마른 사슴이 되어서야
영원한 생명의 물 찾으려 눈 껌뻑이지만
내밀한 안에 숨겨진 걸 어이 알랴
도하
'휴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길/ Dreams-Giovanni Marradi (0) | 2022.02.07 |
---|---|
하얀세상 하얀마음 그 속에서 놀다가 간다면 (0) | 2022.01.18 |
You are so beautiful (0) | 2020.11.16 |
새벽에 내리는 눈처럼/Sarah McLachlan - Wintersong (Full Album Stream) (0) | 2020.03.13 |
꿈에, / Like A Dream-Vangelis & Montserrat Caballe (0) | 202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