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3

너다 너였다 / La mer(DTMcover

눈내리는 새벽 2019. 2. 13. 03:16

 

아아 너와 나 사이에 

이슬같은 투명한 시 하나 갖자

그 외 무엇 더 바라랴 

 

이미 갖고서 모르다뇨 . .

눈부신 빛이 쏟아지는

너와  나 사이 열린 문 아니더냐 

 

도하

 

Pinturas de Vladimir Vol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