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秋2

에델바이스

눈내리는 새벽 2007. 11. 20. 05:56

 

 

 

 

 

 (오스트리아,스위스,국화)

 솜다리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국화과
원산지 : 한국
분포지역 : 한라산과 중부 이북
크기 : 높이 15∼25cm


에델바이스, 조선화융초..라고도 한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고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꽃이 달리는 자루와 꽃이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꽃이 안 달리는 자루의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 길이 2∼7cm, 나비 6∼12mm이고

밑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잎 표면에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달리는 자루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3∼6cm, 나비 7∼15mm이고 잎자루가 없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에 난 잎은 바소꼴로 뭉쳐나며,

넓은 줄모양의 줄기에 난 잎은 드문드문하게 어긋난다. 식물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며

특히 잎 뒷면에 많다. 줄기 끝에서 약간 큰 몇 장의 잎이 돌려나며, 흰색의 긴 솜털이 빽빽이 나 있어

아름다우며 꽃턱잎모양이 된다. 그 중앙부에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두상화가 몇 개 핀다.

꽃 그 자체의 아름다움은 없으나, 풀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는 점에서 주목되어 애호되고 있다.

한국에 자생하는 두메솜다리와 매우 비슷하다. 알프스의 꽃으로 유명하며, 스위스의 국화이다.

유럽의 알프스, 히말라야에서 자생한다.
꽃말은 귀중한 추억,높은 기품이네용..연인과 다시 시작 할 때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는

뜻으로 연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꽃이래요..

 

   

  

 

 

 

  

 

         

 

                    솜다리

      에들바이스, 에들바이스 맑고 아름다운 꽃 꽃잎이 숨을 듯 흰빛 순결이라 눈속에 곱게 피어나는 빛나는 네 모습 에들바이스, 에들바이스 영원한 내 사랑 음음음음~~음음음음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land forever 에들바이스, 에들바이스 맑고 아름다운 꽃 꽃잎이 숨을 듯 흰빛 순결이라 눈속에 곱게 피어나는 빛나는 네 모습 에들바이스, 에들바이스 영원한 내 사랑

 박인희 이필원 뚜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