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깍아 지른 바위 꼭대기에서 내려와
세상 사람들을 휘젓고 선동합니다
저들의 거짓이 진실인양 믿고 달려나갑니다
원래 죽음의 시체냄새를 맡던 자들입니다
촛불을 횃불로 바꿔들고 세상에 무법이 법이라고
공식화합니다 숨어있던 무리들이 합류하면서
세상은 괴벨스가 말한대로 큰소리로 외치면
거짓도 10번 수무번 회칠하면 모두 진실로 둔갑합니다
세상은 미쳐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미친사람이라고 여기지 아니합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대범한 안목이된듯한 이
멍청이들이 수두룩히 먼지만큼 많은 겁니다
저들은 검은 먼지를 일으키며 국가를 파괴합니다
손쓸 필요도 없이 떼법이 횡행하여 무너져도
멀거니 보는 멍청이들에 신경도 안씁니다
부자에서 거지로 추락해도 신경안쓰는
다수의 국민들 구제해 줄 손길도 불필요!,
순식간 자연적 멸망입니다
공산혁명 불길한 국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롭건만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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