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려 꽃은 고개 떨구네
어디도 보이지 아니하는 사랑
진실 모르고 두려움이 전부다뇨
상큼한 하늘로 높이 올라도
종달새는 기쁜 노래 부를 수 없어요
나뭇 가지는 새눈 틔우고 새들은 둥지를 준비하런만
사막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우물과 같이
두려움이 사랑의 진실을 깊이 파묻었네
막심 무리비츠-Somewhere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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