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알지못하고
눈내리는 새벽
2019. 5. 17. 22:04
고운정 미운정...
둘다 고운 정인 줄
미쳐 모르고 있는지? 모릅니다
긴장이 소금처럼
생의 균형 요소가 되듯이
어린 아이가 걸음마 할 때와 똑같이 ....
자기 감정을 꺼내서 볼수 있다는 건
넘어지는 법을 배워 홀로 서는 힘이 되죠
때로 우리는 나약하지만 의지는 굳기에
바람처럼 걸림 없길 바라게 되고
어느새 걸림돌이 디딤돌로 바뀌어
자신을 훤히 들여다 보도록 안내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