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夏 이방인 Kate St.john ... Flicker Of Gold 눈내리는 새벽 2008. 7. 21. 11:21 Grant Wood 그림이방인 처럼이던 두사람 어떤 길 걸어가게 되었나요 그대는 따듯한 손전등을 켜고 나는 뒤따라 가려하던 것 나 언제나 당신 옆에 이방인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이제 우린 한번도 손 잡아 보지 아니한 채 머나먼 길 헤어져야 하는 것 그대 함께 한 여행의 뜻 모르오나 먼 길 돌아 온 고향에서 침묵의 언어가 전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