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夏
오 트랄리의 장미여 / The Rose Of Tralee / Nightnoise
눈내리는 새벽
2008. 6. 21. 08:53
트랄리의 장미 / 청연
진실한 사랑 너 트랄리의 장미여
세상의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구나
네 진실의 눈빛이 어찌그리 고와서
사랑에 죽음도 불사하게 하였는가
어디서나 잊지못하던 한사람이
세상을 버리고 네게로 갈만큼
순수한 사랑을 바치게 하였구나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한 마음 얻은
어여쁜 장미 트랄리의 향기로다
변치 아나하는 사랑 식을 줄 모르는 뜨거움
네 눈물은 그의 뜨거운 눈물이었구나
오 사랑스런 너 트랄리의 장미 Mary여
죽음 너머의 눈부신 트랄리의 장미여
귀여운 연인의 향기 트랄리의 장미여
사랑의 완성, 오 트랄리의 장미여
순결한 결합, 오 트랄리의 장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