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春 부드러운 바람 눈내리는 새벽 2008. 3. 11. 16:59 바람이 내 곁으로 온다 부드런 바람 마주한다 한마디 아니하지만 더 깊이 함께하고 싶어진다 침묵 ,고요한 기쁨이 온다 08.0311 청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